K2, 흔들림을 잡아줘 발이 편안한 신상 등산화 ‘모노리스’ 출시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발목의 흔들림을 잡아줘 발이 편안한 신상 등산화 ‘모노리스(MONORITH)’를 출시한다.

K2 '모노리스'는 둘레길, 숲길, 암릉 등 다양한 지형에서 등산화 측면의 지지대 설계로 발목의 흔들림을 잡아줘 안정감을 제공하고 장시간 산행에도 발의 피로감을 줄여준다.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을 적용해 신발 중창(미드솔)에서360도 전 방향으로 발의 열기와 습기를 빠르게 배출, 장시간 걸어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앞코와 측면에는 토캡과 머드가드 몰딩을 더해 외부 충격과 흙, 돌로부터 발을 보호하며, 한국 지형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화강암 환경에 최적화된 ‘엑스그립(X-GRIP)’ 아웃솔을 적용해 접지력과 내구성이 뛰어나다.

한편, K2는 신상 등산화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테스터를 모집한다. 체험 대상은 ‘모노리스’(5명)과 ‘파라포스(PARAFORCE)’(5명) 2개 제품이며, 참가자는 실제 아웃도어 활동을 통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후기를 본인의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K2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신청 가능하며, 모집 기간은 오는 21일(일)까지이며, 당첨자는 9월 23일(화) 개별 안내 예정이다.
K2 신발용품기획팀 신동준 이사는 “모노리스 등산화는 K2의 신발 기술력을 집약한 가을 신상 등산화”라며, “뛰어난 착용감과 쾌적함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