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노윤, 11월 4년 만에 두 번째 단독 콘서트 개최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뮤지컬 배우 노윤이 두 번째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측은 18일 “노윤이 오는 11월 8일과 9일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노윤 단독 콘서트 : Our Own Stor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진행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노래’ 이 후 4년만의 개최 소식이다.

2017년 ‘베어 더 뮤지컬’로 데뷔한 노윤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마타하리’ ‘베르사유의 장미’ ‘파과’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로 관객과 호흡해 왔다.
이번 콘서트는 뮤지컬 넘버 뿐만 아니라 그동안 선보이지 않은 노윤의 무대들과 이야기로 채워져 기다려온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노윤의 단독 콘서트 ‘Our Own Story' 티켓 예매는 오는 23일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