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자립준비청년들이 멘토와 함께 자연을 누리며 힐링하고 즐겁게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자립준비청년 18명 ▲멘토 22명 ▲시 관계자 7명 등 총 47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짚라인 체험과 휴양림 나들이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향기로운 소통 테라피'강연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출발에 앞서 주광덕 시장은 "이번 캠프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힘이 되고, 멘토와 함께 새로운 꿈을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하게 다녀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기원한다"고 격려 인사를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오경희 CP / oughk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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