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na(이즈나), 미니 2집 전곡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타이틀곡 ‘Mamma Mia’ 강력한 중독성 예고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그룹 izna(이즈나)가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함께 과감한 컴백을 예고한다.

소속사 측은 25일 “izna가 지난 24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Not Just Pretty’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세 가지 버전으로 선보였던 콘셉트 포토 촬영 비하인드와 함께 izna의 강렬하고 당당한 눈빛, 자신감 넘치는 포즈 등이 녹아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다채로운 장르를 느낄 수 있는 신곡 하이라이트 일부가 공개되며 컴백에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곡 ‘Mamma Mia(맘마미아)’는 미니멀한 비트로 완성된 중독성 있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세상의 참견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직감을 믿고 당당하게 나아가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는다. izna는 기존의 색깔을 탈피해 과감한 변신을 시도하며 또 한 번 음악적 성장을 예고한다.
이외에도 첫 눈에 마음을 사로잡는 강한 끌림을 노래하는 ‘Supercrush(슈퍼크러시)’, 질주하는 레이싱카처럼 꿈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청춘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Racecar(레이스카)’, 몽환적인 신스팝 사운드 위로 izna의 섬세한 감성과 서정적인 보컬이 매력적인 ‘빗속에서’, 원곡에 트렌디한 리믹스 사운드를 더해 한층 세련된 분위기로 재탄생시킨 ‘SIGN(사인) (Remix)’까지 총 5개 트랙이 수록된다.

izna의 두 번째 미니앨범 ‘Not Just Pretty’는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Z세대의 감성을 표현한 앨범으로, 글로벌 히트메이커 테디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다. izna는 각기 다른 장르와 매력을 가진 웰메이드 트랙을 수록해 더욱 탄탄해진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 슈퍼 루키’ izna의 두 번째 미니앨범 ‘Not Just Pretty’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