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회에서는 정관장, 세포랩, 뉴트리디데이 브랜드가 무대에 올랐다. 결승에 진출한 셀럽 3인은 각자 맡은 브랜드를 표현하는 단독 파이널 무대를 선보였으며, 음악과 영상, 퍼포먼스, 메시지를 결합해 여정을 압축적으로 보여줬다. 현장에서는 관객들의 큰 호응이 이어졌다.

최종 우승은 세포랩 브랜드를 맡은 카리사가 차지했다. 그는 제품에 대한 이해와 진정성을 바탕으로 무대를 완성해 심사와 관객의 호평을 동시에 얻었다. 우승 소식이 발표되자 눈물을 흘리며 감동적인 피날레를 장식했으며, 동료 셀럽과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더 셀럽 워즈’는 총 10부작으로 기획된 K-뷰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예능적 요소와 실전 판매, 팬덤 마케팅을 결합한 신개념 포맷으로 주목을 받았다. 현지 시청자뿐 아니라 업계에서도 관심을 끌며 글로벌 프로젝트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 프로그램은 ㈜비셀로가 제작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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