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시에서는 △언리얼 엔진 기반 실시간 스트리밍 기술 △웹 브라우저 기반 무설치형 3D 쇼룸 △디지털 트윈·건축·부동산용 맞춤형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연하며 글로벌 바이어와 업계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모바일·PC·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동일한 품질로 쇼룸과 전시관을 체험하며 “디지털 전시의 한계가 사라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앤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중국 시장의 높은 수요와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앤뷰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글로벌 B2B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향후 다양한 사용자가 활용할 수 있는 AI 인테리어 플랫폼을 준비 중이며, 현지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글로벌 고객에게 차별화된 XR·스트리밍 경험을 제공할 계획으로 현지 업계에서도 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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