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교육문화원(WECA)은 세계행복나눔태권도와 공동 주관으로 ‘제6회 WECA컵 세계행복나눔 태권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품새, 격파, 태권체조, 시범 공연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이어졌다. 경연을 마친 후에는 시상식과 폐회식이 열려 참가 아동들이 노력의 결실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국적과 배경을 넘어 태권 정신을 공유하며 자신감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소외계층 아동과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성장을 경험하고, 문화적 장벽을 넘어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세계교육문화원(WECA)은 세계행복나눔태권도와 공동 주관으로 ‘제6회 WECA컵 세계행복나눔 태권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방정환 WECA 대표이사는 “태권도는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주고,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전한다”며 “세계교육문화원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해 다양한 문화·교육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전 세계 교육 취약 지역과 국내 소외 아동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국제 비영리 단체로 알려져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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