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키친웨어 브랜드 트루쿡(TRUECOOK)이 미국 최대 한인 슈퍼마켓 체인 H-mart에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하며 현지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트루쿡은 건강과 친환경을 중시하는 2030 세대, 내구성과 실용성을 우선시하는 4050 주부 고객층을 겨냥해 전략적으로 접근했다. 천연 원목의 고급스러운 질감과 인체에 무해한 마감재, 실용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갖춘 제품력은 주방을 단순 조리 공간이 아닌 인테리어 공간으로 인식하는 젊은 세대의 취향까지 충족시키고 있다.
H-mart는 미국 전역에 100여 개 매장을 운영하는 대표적인 아시안 유통망이다. 트루쿡은 이번 입점을 통해 ‘한국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북미 전역으로 영향력을 넓혀갈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국내 유명 셰프들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며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실제 사용 경험을 담은 콘텐츠를 활용해 국내외 마케팅 활동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프리미엄 키친웨어 브랜드 트루쿡(TRUECOOK)이 미국 최대 한인 슈퍼마켓 체인 H-mart에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하며 현지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트루쿡은 이번 북미 진출을 글로벌 시장 확장의 교두보로 삼아 향후 유럽과 동남아 등 다양한 지역으로 판로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친환경 소재와 프리미엄 디자인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콘텐츠 중심의 유통 전략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에게 ‘지속 가능한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다.
트루쿡 관계자는 “월넛·올리브 조리도구가 고급스러운 원목 소재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미국 소비자들에게 빠른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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