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치투메디는 필링·재생 전문 브랜드 ‘라라필’의 전속모델로 배우 엄지원을 발탁했다.
엄지원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인정받은 배우다. 최근에는 OTT를 포함한 여러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꾸준히 대중과 소통해왔다. 회사 측은 “엄지원 배우가 지닌 세련되고 건강한 이미지가 라라필이 추구하는 가치와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라라필은 필링과 재생을 동시에 구현하는 4세대 솔루션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필요한 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전국 5천여 개 병·의원에서 사용 중이며, 회복이 빠르고 자연스러운 효과로 MZ세대와 3040 여성들 사이에서 ‘연예인 필링’으로 불리고 있다.
에이치투메디는 지난달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엄지원 배우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라라필의 시장 확대를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