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한호텔은 포항과 울산점에서 특가 요금과 조식 패키지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숙박세일페스타 할인 쿠폰을 적용할 경우 포항점은 1박 8만 원대, 울산점은 1박 6만 원대에 예약할 수 있다.
리솜리조트 역시 아일랜드리솜, 덕산 스플라스리솜, 제천 리솜포레스트, 제천 레스트리리솜 등 4개 지점에서 세일페스타 기간에 맞춰 추가 할인을 적용한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강원 지역의 인기 호텔들도 대거 참여한다. 속초 청초호 베트스 호텔은 쿠폰 적용 시 3만 원대 특가 상품을 선보이며, 룸온리 또는 조식 패키지 선택이 가능하다. 속초 컨피네스 비치호텔은 2만 원대 예약 혜택과 함께 주중 예약 고객에게 레이트 체크아웃 특전을 제공한다. 양양의 감성 숙소로 주목받고 있는 코랄로 호텔도 숙박세일페스타 기간 중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숙박세일페스타’는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전국 단위 할인 캠페인으로, 행사 기간 동안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1인 1회에 한해 최대 5만 원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특별재난지역편’(최대 5만 원)과 ‘가을편’(최대 3만 원) 중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웹투어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발급된다. 발급된 쿠폰은 당일에만 사용 가능하며, 특히 5만 원권 쿠폰은 한정 수량으로 조기 소진이 예상된다.
웹투어 관계자는 “이번 숙박세일페스타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지역의 인기 호텔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특가 프로모션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각 호텔별 상세 이벤트 기간과 상품은 웹투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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