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멕시코 출신’, ‘길거리 캐스팅의 전설’이라는 수식어만큼이나 인형 같은 비주얼과 따뜻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은 아이사는 첫 등장부터 어색함 없이 팀에 녹아들어 멤버 제니의 절친이자, 태권왕즈의 ‘영어쌤’으로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눈에 띄는 피지컬과 순수한 리액션, 그리고 따뜻한 성격으로 단숨에 어린이부터 부모 세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호감을 샀다.
실전 훈련에서도 밝은 에너지와 진심 어린 태도로 태권도 도전에 임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으며, 팀워크를 통해 성장해가는 과정 역시 훈훈한 감동을 더했다.
‘내일은 태권왕’을 통해 국내 예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아이사. 그의 러블리한 매력은 물론, 진정성 있는 태도와 유쾌한 캐릭터는 향후 활동에 있어 대중성과 호감도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데 큰 자산이 될 전망이다.
아이사가 태권왕즈와 함께한 짧지만 강렬했던 여정은 끝났지만, 그의 다음 행보에는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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