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5.10.16(목)

코레일유통, 철도 유통 인프라로 APEC 정상회의 손님맞이 나선다

APEC 정상회의 공식협찬사 선정…기념품 2만3천여개 제공

신승윤 CP

2025-10-15 18:17:39

코레일유통, 철도 유통 인프라로 APEC 정상회의 손님맞이 나선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코레일유통(대표이사 박정현)은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앞서 코레일유통은 7월 22일 외교부 산하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및 산하회의’ 공식 협찬사로서 회의 운영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정상회의 기간 동안 코레일유통은 아시아태평양 21개 회원 대표단과 관계자에게 제공할 2만 3천여 개의 기념품을 지원한다.

제공 품목은 철도문화와 K-콘텐츠를 알릴 수 있는 △칫솔·치약 세트(1만 개), △가글(3천 개), △클립펜(1만 개)으로 구성됐다.
구강위생용품은 중소 K-콘텐츠 기업과 협력해 제작한 친환경 소재제품으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이 추구하는 지속가능성 가치에 부합한다.
또한 클립펜은 코레일유통의 철도 굿즈 전문점 ‘코리아트레인메이츠(Korea Train Mates)’ 매장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인 철도 모양펜으로 무궁화호, KTX-청룡 등 국내 주요 철도 이미지를 담았다.

이와 함께 코레일유통은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주역을 중심으로 전국 주요 철도역 상업시설의 안전 및 편의 점검을 강화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참석자와 국내외 관광객들이 쾌적하게 철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박정현 코레일유통 대표는 “행사를 위해 전 세계인이 모이는 철도역에서 각국 손님을 맞이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제행사참여를 계기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와 글로벌 교류의 폭을더욱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코레일유통, 철도 유통 인프라로 APEC 정상회의 손님맞이 나선다

코레일유통, 철도 유통 인프라로 APEC 정상회의 손님맞이 나선다

코레일유통, 철도 유통 인프라로 APEC 정상회의 손님맞이 나선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657.28 ▲95.47
코스닥 864.72 ▲16.76
코스피200 510.55 ▲13.66

가상화폐 시세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9,640,000 ▲730,000
비트코인캐시 798,000 ▼500
이더리움 6,077,000 ▲24,000
이더리움클래식 24,910 ▼20
리플 3,673 ▼17
퀀텀 3,045 ▲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9,767,000 ▲738,000
이더리움 6,080,000 ▲17,000
이더리움클래식 24,910 ▼20
메탈 799 0
리스크 357 ▼1
리플 3,677 ▼18
에이다 1,022 ▼2
스팀 149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9,800,000 ▲800,000
비트코인캐시 799,000 ▼500
이더리움 6,080,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24,840 ▼90
리플 3,673 ▼21
퀀텀 3,029 0
이오타 2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