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16일 “이보람이 오는 12월 6일과 7일 서울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Still Singing(스틸 싱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Still Singing'은 지난 2019년 진행된 콘서트 '보람하다' 이후 약 6년 만에 단독 공연으로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보람은 오랜만에 홀로 관객 앞에 서는 만큼 이번 콘서트를 통해 더욱 깊고 견고해진 음악을 선사하며 아티스트 이보람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특히 이보람은 데뷔 시절부터 현재 모습까지 자신의 음악 인생을 모두 담은 곡들로 몰입도 더할 예정이며, 그만의 섬세하고 감동적인 라이브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이보람의 단독 콘서트 'Still Singing' 공연 티켓은 16일 오후 4시 온라인 예매처 티켓링크와 놀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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