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원컴퍼니는 16일 "정동하가 오는 11월 중 발매를 목표로 신곡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명곡을 정동하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재해석한 리메이크곡이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정동하는 지난 14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녹음 등 앨범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원곡의 감성에 특유의 섬세한 해석을 더해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정동하는 오는 18일 진주를 시작으로 '정동하 20주년 단독콘서트 : 시간을 담다'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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