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미쳤나봐요’는 사랑을 받아들이겠다는 여자의 감정을 담은 가사에 설하윤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세련된 보컬, 경쾌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감각적인 트로트 곡으로, 많은 대중의 호응을 얻고 있다.
설하윤은 현재 다양한 방송과 행사 무대에 출연하며 전방위로 활약 중이다.
SBS Life ‘신빨 토크쇼 – 귀묘한 이야기’에서는 재치 있는 입담을, OBS·MBN 공동 제작 ‘렛츠고 파크골프: 환장의 짝꿍’에서는 넘치는 끼로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였다. 또한 TV조선 ‘천만트롯쇼’에서는 벨리쉬 여신, 요요미와 함께한 무대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는 등 각종 방송 프로그램들에서 팔색조 매력을 방출하고 있다.
16일 설하윤은 MBC ON ‘트롯챔피언’ 생방송, TV조선 ‘트롯올스타전 – 금요일 밤에’ 녹화에 참여하며, 20일에는 SBS M ‘더 트롯쇼’ 생방송, 25일에는 LG헬로비전 가요음악회 in 문경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온라인 활동 역시 활발하다. 설하윤은 본인 SNS를 통한 꾸준한 소통과 더불어, 신곡 발표에 맞춰 소속사인 티에스엠 엔터테인먼트, 더누크뮤직과 함께 총상금 1500만 원 규모의 ‘미쳤나봐요’ SNS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참가자들은 설하윤의 신곡을 주제로 다양한 형식의 숏폼 영상을 제작해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틱톡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무엇보다 ‘행사퀸’다운 무대 장악력은 여전하다. 최근 제주영천동해바라기축제,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등에서 뛰어난 무대 매너와 에너지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동대문한방축제, 허준축제, 지역상생 직판행사, 하하축제 등 다채로운 지역 축제 무대에 설 예정이며, 연말까지 전국 각지의 행사에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할 계획이다.
방송, 공연은 물론 팬 참여형 콘텐츠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설하윤. 앞으로도 그의 열정적인 행보는 계속될 전망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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