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PA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종현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최종현은 가수이자 배우로서 폭넓은 스펙트럼을 지닌 아티스트다. 그는 음악적 재능은 물론,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인물이다. 그의 음악적 역량과 진정성 있는 행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그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최종현은 17일 새 음원 ‘All In My Zone’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의 포문을 연다.
‘All In My Zone’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자신만의 중심을 지켜내는 내면의 힘을 노래한 곡으로, 도시의 불빛과 고요한 밤을 배경으로 삶의 혼잡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공간을 그린다. 몽환적이면서도 따뜻한 사운드와 감각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나만의 공간(All In My Zone)’ 속 위로와 안정감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최종현은 내달 8일 오후 5시 단독 공연 ‘The Beginning’을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이번 공연은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무대로,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스페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한층 가까운 교감을 나눌 것으로 전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0년 틴탑(TEEN TOP)으로 데뷔한 최종현은 활동을 통해 탄탄한 퍼포먼스 실력과 감각적인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음악뿐 아니라 공연, 방송, 웹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노래, 랩, 춤, 프로듀싱, 연기까지 아우르는 올라운드 아티스트로 두각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팀 활동과 솔로 음원발매를 병행하며 꾸준히 음악적 색깔을 확장해왔으며, 이번 전속계약과 신곡 발매, 단독 공연을 계기로 그룹의 틀을 넘어 진정한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 나갈 전망이다.
PA엔터테인먼트는 “최종현의 음악은 단지 퍼포먼스가 아닌 삶과 감정, 그리고 성장을 담은 이야기”라며 “앞으로 그가 보여줄 다채로운 행보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최종현의 새 음원 ‘All In My Zone’은 17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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