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증권, 슈퍼개미 '깡토' 초청 투자전략 세미나 연다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LS증권(대표이사 사장 김원규)이 개인투자자를 위한 종합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해외채권과 국내주식 투자 인사이트는 물론 슈퍼개미의 실전 투자 철학까지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다.

LS증권은 오는 25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개인투자자 대상 오프라인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크게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된다. 먼저 LS증권 김종구 상무가 해외채권 투자의 기초부터 실전 투자방법까지 상세하게 안내한다. 글로벌 금리 환경이 변화하는 가운데 해외채권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투자 정보와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염승환 이사가 국내주식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공유한다. 최근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현 시점에서 주목해야 할 섹터와 종목, 투자 접근법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세미나의 하이라이트는 슈퍼개미 '깡토'로 알려진 김상균씨의 강연이다. '손실은 짧게 수익은 길게'의 저자이자 많은 개인투자자들에게 영향을 미친 블로거인 그가 자신만의 투자철학과 실전 매매방법을 소개한다. 시장에서 살아남는 리스크 관리 노하우와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 등 현장에서 검증된 투자 인사이트를 직접 들을 수 있다.

세미나 참석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 150명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내용은 LS증권 홈페이지, 투혼HTS, 투혼M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LS증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해외채권 및 국내주식 투자전략과 더불어 슈퍼개미의 투자철학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개인투자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증시가 활황을 보이는 가운데 체계적인 투자전략과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전문가의 시장 분석과 실전 투자자의 노하우를 동시에 접할 수 있는 이번 세미나는 투자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 wow@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