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Z는 오는 27일 미니 3집 'Beat-Boxer'(비트복서)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를 앞두고 다채로운 티저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탁월한 퍼포먼스 실력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가 그룹 매력도와 새 앨범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일곱 멤버들이 안무 트레이너로 변신해 JYP 기본 안무부터 신곡 'Beat-Boxer' 안무 스포일러까지 유쾌하게 알려준 퍼포먼스 클래스 비디오에 이어 17일 오후에는 공식 SNS 채널에 이번 앨범 수록곡들을 퍼포먼스와 함께 미리 보여주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게재해 팬심을 달궜다.
특히 멤버 토모야, 유우, 하루가 이번에도 안무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해 시선을 붙잡는다. 이들은 타이틀곡 'Beat-Boxer'와 선공개곡 'I'm Him'의 코레오그래피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4월 발매한 미니 2집 'O-RLY?'(오 리얼리?)의 동명 타이틀곡과 수록곡 'Simmer'(시머) 안무에도 참여한 세 멤버가 두 작품 연속 안무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차세대 퍼포먼스 맛집' 역량을 발휘했다.
한편 무대라는 링 위에 올라 거침없는 패기로 결정적 한 방을 터뜨릴 NEXZ의 세 번째 미니 앨범 'Beat-Boxer'는 오는 10월 27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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