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최고 신인’ 하츠투하츠, 첫 미니앨범 ‘FOCUS’ 발매 “저희 색깔을 확실하게 만들어가는 앨범”[종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2016013801849d3244b4fed2221101987.jpg&nmt=29)
하츠투하츠(카르멘, 지우, 유하, 스텔라, 주은, 에이나, 이안, 예온)의 미니 1집 ‘FOCUS(포커스)’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30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블루스퀘어에서 열렸다.
하츠투하츠는 SM엔터테인먼트가 2020년 12월 에스파 이후로 약 4년 3개월 만에 선보인 걸그룹으로, 지난 6월 ‘STYLE(스타일)’ 이후 약 4개월 만의 컴백이다.
지우는 “저희 모두 오늘을 기다려왔다”, 카르멘은 “저희 새로운 음악이 담긴 첫 미니앨범이다”, 주은은 “이번 컴백도 멤버들과 열심히 준비했다”, 에이나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이안은 “첫 미니앨범 많이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 유하는 “두 번째 컴백인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스텔라는 “새로운 모습이 많이 담겼다”, 예온은 “이번에도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카르멘은 "올해 들려드린 곡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지냈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고, 에이나는 "각각 다른 매력의 곡들로 더 성장한 저희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다"고 자신했다.
하츠투하츠의 미니 1집 ‘포커스’는 지난 6월 발표한 싱글 ‘스타일’을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으로 구성됐다.
지우는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다. 저희 색깔을 확실하게 만들어가는 앨범인 것 같다. '더 체이스'로 저희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스타일'로는 한발짝 더 다가가고, '포커스'는 제목처럼 더 저희에게 집중할 수 있는 앨범이 될 것 같다"고 신보를 설명했다.
타이틀곡 ‘포커스’는 빈티지한 피아노 리프가 돋보이는 하우스 장르 기반의 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시크한 보컬이 어우러져 하츠투하츠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포커스’에 대해 멤버들은 “하우스 장르의 곡인데, 처음 시도하는 장르의 곡이다. 하츠투하츠만의 쿨하고 시크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듣고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곡이다”고 설명했다.
‘포커스’의 안무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에 참여한 조나인이 안무 디렉팅을 맡았다.
이안은 “‘포커스’에서는 더 세련된 하츠투하츠의 칼군무를 보여줄 예정이다. 다인원 그룹인 만큼 다채로운 유닛 안무를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츠투하트가 선보이는 칼각 안무에 대해 예온은 "칼군무로 좋게 봐주고 있다. 주은 언니가 리드를 해서 잘 맞춰주고 있다. 강타 이사님이 '무대할 때 합이 중요하다'고 했다. '멤버들과 무대 위에서 약속을 지키라'고 했는데 그 말 안에 많은 의미가 담겼다"고 말했다.
이안은 이어 "무대에 찐이라 서로의 피드백을 경청한다. 그런 점 때문에 칼군무로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하츠투하츠는 미니 1집 ‘포커스’ 목표도 전했다.
주은은 “하츠투하츠 하면 칼각 퍼포먼스로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에이나는 이어 “‘포커스’로 음악방송 1위를 하고 싶고, 음원차트 1위도 해보고 싶다. 우리 무대를 봤을 때 진심이구나 알아봐 주길 바란다. 앞으로도 저희만이 느낄 수 있는 감정선, 저희 또래들을 움직일 수 있는 감정선을 보여줄 것이다”고 전했다.
하츠투하츠 첫 미니앨범 '포커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제공 = SM엔터테인먼트]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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