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신차구매 플랫폼 '카랩'이 서비스 오픈(2021년 8월) 이후 약 4년 2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1조 원을 돌파하는 기념비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카랩은 2023년 5월 김기사랩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한 이후에도 추가적인 외부 투자 없이 플랫폼의 경쟁력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카랩의 누적 거래액 1조 원 돌파는 투명하고 안전한 비대면 신차 구매 시스템이 소비자들에게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을 입증한다. 카랩은 기존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고객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핵심 정책들을 시행해왔다.
·비대면 비교견적 시스템: 불편한 영업 전화 없이 전국 3,200명 이상의 카매니저 견적을 앱으로 편리하게 비교하는 비교견적 시스템을 제공한다.
·안심보증서비스: 계약 중 금전사고 발생 시 1억 원 한도 내에서 100% 보장하는 '안심보증서비스'를 통해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이러한 정책을 바탕으로 카랩은 2022년 말 누적 거래액 1,500억 원을 기록한 이후 불과 3년이 채 되지 않아 1조 원을 돌파하는 가파른 성장 속도를 보였다. 최근 월평균 거래 금액 560억 원, 거래 대수 약 1,200대(2025년 9월 기준)를 기록하며 국산차와 수입차를 아우르는 폭넓은 제휴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구매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카랩은 신차 출고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차별화된 사후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차를 출고한 모든 고객에게 휠/타이어 파손(최대 30만 원), 스마트키 분실·도난·파손(최대 10만 원)을 무상 보장하는 '카랩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차 구매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까지 보장한다.
카랩은 이번 누적거래액 1조 원 돌파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플랫폼 고도화와 함께 자동차 금융, 정비, 보험 등 자동차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토탈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성장을 지속할 계획이다.
카랩 박근영 대표는 “2021년 8월 서비스 오픈 후 약 4년만에 1조 원이라는 누적 거래액을 달성하고, 시드 투자 유치 이후 가파른 성장세가 이어지는것은 투명한 견적 시스템과 1억 안심 보장 등 카랩의 고객 중심 정책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가장 안심하고, 가장 합리적으로 신차를 구매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여 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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