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경, 12월 단독 콘서트 'Memories' 개최…풀 밴드로 전하는 따뜻한 연말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싱어송라이터 최인경이 연말 무대로 팬들을 찾는다.

소속사 측은 22일 “최인경이 오는 12월 7일 서울 중구 CKL스테이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Memorie(메모리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최인경이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팬들과 함께 따뜻한 추억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오랜만의 풀밴드 셋 구성으로 진행될 것으로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콘서트의 타이틀인 'Memories'는 그간의 음악 여정을 함께해준 팬들과의 기억을 돌아보고, 잊지 못할 시간을 함께 쌓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최인경은 이번 공연에서 그간 발매한 곡들을 포함한 다양한 세트리스트와 진정성이 느껴지는 무대 매너, 관객들과의 환상적인 하모니로 소중한 하루를 선물한다.
최인경은 소속사를 통해 "바쁜 일상 속 잠시 멈춰 함께했던 시간을 돌아보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공연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특히 오랜만의 풀밴드 공연이라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최인경은 지난 14일 새 디지털 싱글 '시소'를 발매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소'는 반복되는 감정의 줄다리기 속에서 균형을 찾지 못하는 마음을 섬세하게 풀어낸 곡으로, 듣는 이들의 깊은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최인경은 이번 연말 단독 콘서트와 함께 새로운 음원을 발매하는 등 하반기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