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28일 “VVUP이 오늘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funE '더쇼'에 출격해 첫 번째 미니앨범의 선공개곡 'House Party(하우스 파티)' 무대를 음악방송에서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House Party'는 세련된 신스 사운드와 경쾌한 하우스 비트가 조화를 이룬 일렉트로닉 장르로, 사이버 감성과 네온 빛으로 물든 클럽 무드를 담아내 강력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허물어진 디지털 세계 속, 우리 모두가 '필터'를 쓴 채 즐기는 초현실적 파티를 표현한 노랫말이 매혹적인 몰입감을 안긴다.
특히 'House Party'는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멜로디와 안무를 자랑하며, 2025년 새로운 '수능 금지송'으로 떠올랐다. "It's a house party / 도깨비 파티"라고 반복되는 후렴구 속에 VVUP은 다이내믹한 셔플 댄스로 주목받고 있다. 도깨비 등 한국적인 요소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VVUP만의 감각적인 스타일링도 관전 포인트다.
한편, VVUP은 28일 '더쇼'를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방송과 웹 콘텐츠를 통해 국내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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