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은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단 3일간 진행된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외 스타 셰프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확대해왔다. 그 일환으로 2023년 일본의 최고의 스시 명가 중 하나로 꼽히는 카네사카 그룹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히노츠키 내 스시 카네사카 전용 공간을 오픈했다.
스시 카네사카가 오픈하면서 카네사카 신지 셰프의 제자이자 일본 현지에서 20여 년의 경력을 쌓은 타마루 미츠히로 셰프가 직접 파견되어 고객들에게 정통 에도마에 스시의 진면목을 선보여왔다. 특히 카네사카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스시 카네사카의 요리 기술과 철학을 서울 현지에 정착시키는 한편, 오픈 초기부터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셰프들을 대상으로 노하우를 전수하며 미식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발판을 구축했다. 스시 밥의 온도와 간 배합부터 칼질, 손 압력, 고객과의 시선 교류까지 세심한 부분까지 고려한 셰프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일본 현지 수준의 정교한 기준을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히노츠키 셰프들이 정통 에도마에 스시의 완성도를 구현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왔다.
스시 카네사카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미쉐린 2스타를 유지 중인 일본 긴자 본점을 비롯해 서울, 런던, 싱가포르, 마카오 등 전 세계 13개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전통적인 에도마에 스시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섬세한 완성도로 미식가들 사이에서 ‘스시의 정점’으로 불린다. 지난해 국내 첫 오픈 당시에도 카네사카 신지 셰프의 내한 소식이 전해지자 예약이 하루 만에 전석 마감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카네사카 신지 셰프는 스시의 본질이 ‘샤리(스시에 사용되는 밥)’에 있다고 강조하며, ‘일악입혼(一握入魂), 스시 한 점에 혼을 불어넣는다’는 철학 아래 단 한 점의 스시에도 완벽한 균형과 미학을 담는다. 그는 고객에게 스시 한 점을 올리는 찰나의 순간조차 소홀히 하지 않으며, “0.5초의 고급스러움과 0.7초의 우아함”이라는 가치를 통해 미묘한 시간의 차이가 전체 경험의 품격을 결정한다고 말한다.
이번 히노츠키 1주년 기념 카네사카 신지 셰프 초청 스시 오마카세 프로모션은 점심과 저녁으로 운영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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