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뮤직원컴퍼니는 28일 “정동하가 오는 11월 14일 새 디지털 싱글 '그 집 앞'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밴드 사운드 기반의 리메이크 곡으로, 정동하 특유의 시원하고 힘 있는 락 보컬을 만나볼 수 있다.
‘그 집 앞’은 1981년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 데뷔한 가수 이재성의 대표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솔직한 가사로 현재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정동하는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전임교수로 활동 중이며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18일 진주를 시작으로 '정동하 20주년 단독콘서트 : 시간을 담다' 전국투어를 진행하며 전국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정동하의 디지털 싱글 '그 집 앞'은 오는 11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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