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5.10.29(수)

세이브프롬, VOC 저감 시공으로 ‘건강한 새집의 기준’ 제시

황성수 CP

2025-10-28 10:22:00

위생환경 전문기업 세이브프롬은 단순한 탈취를 넘어 공기질 자체를 복원하는 새집증후군 제거 서비스를 선보였다.

위생환경 전문기업 세이브프롬은 단순한 탈취를 넘어 공기질 자체를 복원하는 새집증후군 제거 서비스를 선보였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신축 아파트나 리모델링 공간에서 발생하는 특유의 ‘새집 냄새’는 단순한 향이 아니라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벤젠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VOC)로 인한 유해가스일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물질은 오랜 시간 공기 중에 잔류하며 두통, 호흡기 질환, 아토피 등 각종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이에 위생환경 전문기업 세이브프롬은 단순한 탈취를 넘어 공기질 자체를 복원하는 새집증후군 제거 서비스를 선보였다. 해충방역과 위생관리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축 내장재와 가구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정밀 진단하고 제거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현장에서는 측정 장비를 이용해 유해물질 수치를 확인한 뒤, 연무 소독기와 고압 분사 장비로 벽면과 가구, 바닥 틈새까지 약제가 고르게 침투되도록 시공한다.

세이브프롬은 모든 약제를 친환경 인증 제품으로 사용해 시공 후 짧은 환기만으로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 관계자는 “새집 냄새를 단순히 덮는 것이 아니라, 공기 속 유해물질을 근본적으로 분해해 건강한 공기를 되찾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신축 아파트뿐 아니라 리모델링 주택, 어린이집, 병원,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 적용 가능하다. 특히 아기방이나 임산부 거주 공간에는 저자극 약제를 별도로 사용하며, 시공 후에는 공기질 개선 리포트를 통해 VOC 수치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위생환경 전문기업 세이브프롬은 단순한 탈취를 넘어 공기질 자체를 복원하는 새집증후군 제거 서비스를 선보였다.

위생환경 전문기업 세이브프롬은 단순한 탈취를 넘어 공기질 자체를 복원하는 새집증후군 제거 서비스를 선보였다.



세이브프롬 관계자는 “새집증후군 제거는 인테리어의 마무리가 아니라 진정한 입주의 시작”이라며 “VOC 저감과 공기질 관리를 체계화해 누구나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이브프롬은 전국 단위 출장 시공 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새집증후군 제거 외에도 해충방역, 비둘기 차단, 매트리스 클리닝 등 생활 위생 전반을 아우르는 토털 위생 설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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