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모델어워즈’는 아시아 톱모델과 K-POP 가수, 배우, 예능인, 인플루언서 등 각 부문에서 한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엔터테인먼트 축제다. 유명 브랜드 패션쇼, 뷰티갈라쇼, K-POP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와 함께 한류스타, 톱모델, 배우, 가수 등 패션·뷰티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소통하는 모델 기반의 통합 시상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 한국 모델 최초, 빅토리아 시크릿 런웨이에 오른 ‘배윤영’
배윤영은 이번 시상식에서 ‘아시아스타상 모델 부문 (Asia star Award)’을 수상하며 국내외를 아우르는 글로벌 톱모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특히 지난 10월 15일, 한국 모델 최초로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 런웨이에 오른 주인공으로 전 세계 패션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이번 수상을 통해 “한국 모델의 세계적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상징적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에리는 이번 시상식에서 ‘아시아 특별상 모델 부문 ( Asia special award)’을 수상했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이번 수상은 그가 가진 글로벌 영향력과 케이플러스의 가진 글로벌 네트워크·브랜드 파워를 상징적으로 드러냈다. 그는 패션, 광고, 뷰티 등에 참여하며 국경을 넘나드는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모델 인기상’ 강희, 대중성과 트렌드를 겸비한 신세대 아이콘
패션 모델로 데뷔한 강희는 드라마, 예능, 광고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폭넓은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훈훈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 MZ세대가 열광하는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으며, SNS를 통한 팬들과의 소통에서도 진정성과 유쾌한 매력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인기상 모델부문 (popular star awards)을’ 수상한 강희는 패션과 엔터테인먼트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자신만의 확고한 정체성을 구축해가고 있는 그는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 글로벌 감성과 한국 대중성을 겸비한 ‘안젤리나 다닐로바’, 한류 확산의 가교
이번 시상 무대에서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권혁수와 함께 유창한 영어 진행과 프로페셔널한 무대 매너로 현장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는 모델 출신으로서 세련된 감각과 표현력으로 각 부문 시상자와 수상자를 자연스럽게 이끌었으며, 영어와 한국어를 오가며 시상식 전체 분위기를 안정적으로 주도했다. 그는 모델로서의 세련된 비주얼뿐 아니라,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다양한 방송 출연을 통해 ‘글로벌 감성 속의 한국형 매력’을 보여주며 국내외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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