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정채연은 스트라이프 티셔츠, 니트 카디건, 패턴 후드 집업 등 다양한 겨울 아이템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소화하며 포근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따뜻한 컬러 팔레트와 부드러운 질감의 니트웨어가 어우러져 한층 더 아늑한 계절감을 자아낸다.
화사한 미소로 그림을 그리거나, 머플러를 두른 채 사랑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정채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든다. 특히 내추럴한 헤어와 절제된 메이크업으로 자연스러운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정채연은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포근한 매력으로 다양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지난달 해당 브랜드의 수원 매장에도 깜짝 방문해 고객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정채연은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에스콰이어’를 마무리하고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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