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는 10일 “빅오션이 오는 12월 7일 프랑스 파리 바타클랑(Bataclan)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HEARTSIGN : When Hands Sing, Hearts Answer(손이 노래할 때, 마음이 응답한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빅오션은 현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연말 단독 콘서트 ‘HEARTSIGN’ 개최를 결정했다. 빅오션은 지난 4월 진행된 첫 번째 유럽 투어 ‘Underwater’ 개최 도시 중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공연이 전석 매진된 바 있어 다시 한번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준비했다.
이번 공연 ‘HEARTSIGN’은 ‘소리’와 ‘침묵’을 넘어서는 새로운 형태의 소통을 주제로, ‘손’으로 노래하고 ‘마음’으로 대답하는 음악이라는 빅오션만의 정체성을 담고 있다. ‘HEARTSIGN’은 수어를 통해 감정과 이야기를 노래하는 빅오션의 철학을 상징한다.
한편, 빅오션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캐럴 ‘RED-DY SET GO’(레디 셋 고)를 발표하며, 오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스포트라이트’에 참석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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