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은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라디오 채널 102.7 KIIS FM에서 방송된 ‘아이하트 케이팝 위드 조조’(iHeart KPOP with JoJo)에 출연했다.
DJ 조조 라이트(JoJo Wright)와 첫 솔로 앨범 ‘NO LABELS: PART 01’ 관련된 풍성한 이야기를 나누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연준은 “긴장되지만 기대되고 설렌다. 제가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직접 쓰고 음악으로 담을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며 첫 솔로 앨범을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
조조 라이트는 “직접 안무를 창작하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무대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는 뜻이다. 정말 훌륭하다”라며 연준의 퍼포먼스 실력에 감탄했다.
이어 지난해 공개된 첫 솔로 믹스테이프 ‘GGUM’(껌)과 지난 7월 선보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 타이틀곡 ‘Beautiful Strangers’ 안무를 언급하며 연준의 창작력을 높이 평가했다.
연준은 팀의 네 번째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TOMORROW>’ 미국 투어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투어는 정말 완벽했다. 팬분들의 에너지가 대단했다. 무대에서 모아(MOA.팬덤명)를 만나면 제가 살아 있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이외에 최근 즐겨 마시는 차 등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며 소탈한 면모를 드러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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