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미리보기 스틸은 새로운 판을 설계하는 요한(도경수), 또다시 그가 꾸민 판에 빠지게 된 태중(지창욱) 그리고 요한의 VIP 백도경(이광수)의 등장까지. 이들의 얽히고설킨 관계와 새로운 게임의 시작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높여낸다.
자신의 사건이 조각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태중의 복잡 미묘한 모습은 과연 사건의 진실을 마주한 그가 앞으로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증을 높여낸다.
한편, 수많은 투자자 앞에서 자신의 사업을 소개하는 요한의 모습은 상위 1%만을 위한 경호 서비스 사업이라는 이름 아래 그가 진짜 목표하는 바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태중이 탈출을 감행한 어느 날, 영문도 모른 채 재소자들과 함께 의문의 장소로 끌려가게 되고, 그곳에서 드디어 요한을 마주하게 되면서 둘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분위기는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재소자들을 모은 요한은 “50억입니다. 1등으로 들어오는 한 명한테 전부 드리겠습니다”라며 규칙도, 제약도 없는 죽음의 레이싱 경기를 시작한다. 이에 태중은 “대체 왜 그러는 건데요?”라며 경계심을 드러내고, 요한은 “재밌잖아요”라는 냉소적인 한마디로 그의 무자비한 면면을 통해 앞으로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높여낸다.
뿐만 아니라 요한의 VIP 도경의 화려한 등장은 과연 그가 이들과 어떻게 얽혀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극 중 태중과 치열하게 대립하는 재소자인 여덕수(양동근), 도강재(음문석)를 비롯해 50억을 향한 재소자들의 욕망이 폭발하는 가운데, 레이싱복을 입은 태중의 결연한 모습은 목숨을 건 또 다른 판이 시작됨을 예고한다. 또한 “진짜 시합이 목적이 아니죠?”라는 태중의 의문과 함께 곳곳에서 펼쳐지는 위협적인 순간들은 태중을 노리는 또 다른 인물은 누구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TV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조각도시’는 11월 1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 4위에 오르며 시청자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복수를 향한 짜릿한 액션을 선보인 태중 역의 지창욱 역시 11월 1주차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에 등극해 눈길을 끈다.
이에 시청자들은 “오직 ‘조각도시’만을 위해 디즈니+ 깔았다. 더 주세요!!!”, “스케일도 커지고 액션도 대박.. 너무너무 기대됨”, “‘조각도시’ 때문에 미치겠다.. 이제 어떻게 되는건데”, “지창욱 액션 진짜 잘한다..”, “도경수 연기 작두 탔다..”, “‘조각도시’ 5,6회 너무 기대되네 뜨자마자 다 보고 자야겠슨”, “몰입도 미쳤다. 액션도 빵빵하고 스토리도 미쳤음” 등 강렬한 액션 카타르시스와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에 연일 호평을 쏟아내며 12일 공개되는 5-6회를 향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복수를 향해 뜨겁게 질주하는 지창욱과 첫 빌런 연기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는 도경수의 격렬한 대립, 김종수, 조윤수 그리고 이광수 등 신선한 배우들의 시너지, 그리고 ‘모범택시’ 시리즈 오상호 작가의 탄탄한 필력으로 완성된 극강의 장르적 재미로 기대를 모으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의 5-6회는 12일 오후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이후 매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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