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릭스·연준, 11월 2주 한터 국가별 차트 1위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그룹 헌트릭스(HUNTR/X)와 가수 연준(YEONJUN)이 한터 국가별 차트 정상에 올랐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14일 오전, 11월 2주 차(집계 기간 11월 3일~11월 9일) 미국, 일본, 중국 국가별 차트 TOP 30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헌트릭스와 가수 연준이 한터 국가별 차트 각 부문 1위에 등극했다.

미국 부문에서는 헌트릭스의 'Golden'이 종합 지수 2만 8528.31점으로 9주 연속 1위를 놓치지 않았다. 다음으로 연준의 'NO LABELS'(종합 지수 1만 1245.10점)이 2위, 앤팀의 'Back to Life'(종합 지수 7985.16점)가 3위에 자리했다.
일본 부문에서는 연준의 'NO LABELS'이 정상을 차지했다. 연준 'NO LABELS'의 종합 지수는 1만 5797.85점이다. 다음으로 2위는 트레저의 'LOVE PULSE'(종합 지수 1만 576.12점), 3위는 미연의 'MY, Lover'(종합 지수 7284.93점)이다.

중국 부문도 1위는 연준 'NO LABELS'(종합 지수 2만 5727.82점)의 몫이었다. 이어 미연의 'MY, Lover'(종합 지수 1만 5148.72점)가 2위, 세븐틴의 'HAPPY BURSTDAY'(종합 지수 1만 3186.95점)가 3위로 뒤를 이었다.

한편, 국가별 차트는 한터차트의 빅데이터 수집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의 케이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해 발표되는 차트로, 각 국가별 음반, 음원, 소셜 포털 데이터 등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된 종합 차트다. 국가별 차트는 매주 금요일 발표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