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릭스·플레이브·연준, 11월 3주 한터 국가별 차트 1위 영예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그룹 헌트릭스(HUNTR/X)와 플레이브(PLAVE), 가수 연준(YEONJUN)이 한터 국가별 차트 각 부문 정상을 빛냈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21일 오전, 11월 3주 차(집계 기간 10일~16일) 미국, 일본, 중국 국가별 차트 TOP 30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헌트릭스, 플레이브, 연준이 각 부문별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부문에서는 헌트릭스의 'Golden'이 종합 지수 2만9634.99점으로 10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썼다. 다음으로 있지의 'TUNNEL VISION'(종합 지수 2만 1797.27점)이 2위, 진의 'Happy'(종합 지수 2만 1547.64점)가 3위에 자리했다.
일본 부문에서는 플레이브의 'PLBBUU'가 정상을 차지했다. 플레이브 'PLBBUU'의 종합 지수는 1만 5569.43점이다. 다음으로 2위는 앤팀의 'Back to Life'(종합 지수 1만 2074.82점), 3위는 투어스의 'play hard'(종합 지수 8911.99점)이다.

중국 부문에서는 연준 'NO LABELS'(종합 지수 2만 244.35점)가 2주 연속 왕좌를 지켰다. 이어 세븐틴의 'HAPPY BURSTDAY'(종합 지수 1만 4100.68점)가 2위, 있지의 'TUNNEL VISION'(종합 지수 1만 2649.91점)이 3위로 뒤를 이었다.

한편, 국가별 차트는 한터차트의 빅데이터 수집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의 케이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해 발표되는 차트로, 각 국가별 음반, 음원, 소셜 포털 데이터 등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된 종합 차트다. 국가별 차트는 매주 금요일 발표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