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라, ‘다정한 나의 이웃’ 캐스팅…상처받은 악역 변신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배우 김소라가 숏폼드라마 ‘다정한 나의 이웃’에 캐스팅 됐다.

‘다정한 나의 이웃’은 완벽했던 일상 속, 가면을 쓴 이웃들로 인해 무너지는 여자의 복수와 진실 찾기를 그린 현실 심리 서스펜스 작품이다.

극 중 김소라는 질투, 미련, 외로움으로 가득찬 악역 조미란 역으로 분해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아는 와이프’, ’비밀의 숲’, ‘도깨비’ 등 다양한 작품 속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는 배우 김소라가 드라마 ‘다정한 나의 이웃’을 통해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드라마 ‘다정한 나의 이웃’은 리디가 운영하는 글로벌 숏드라마 플랫폼 '칸타'를 통해 오는 28일 일본에 독점 공개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