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9시 공개된 이번 영상에는 스위스와 베트남의 아름다운 풍광과 그 속에서 액티비티를 즐기는 두 사람의 장면이 액티비티를 즐기는 두 사람이 담겼다.
지민과 정국은 ‘이번에도 괜찮을지’라는 걱정과 설렘을 품은 채 두 번째 여정을 시작한다. 그러나 그런 고민이 무색할 만큼 둘은 예측 불가한 여행을 온몸으로 즐긴다. 눈을 뗄 수 없는 풍경을 마주한 순간 “진짜 행복했다. 눈에 다 담았어”라며 감탄해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밤하늘을 가득 채운 별을 올려다보며 “이건 좀 낭만인데”라고 말할 정도로 매일이 특별한 순간의 연속이다. 또한 스위스 전역과 베트남 다낭의 거리에서 사진을 찍고 서로에게 웃음을 건네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만든다.
번지 점프와 패러글라이딩을 할 때는 “아미(ARMY.팬덤명) 사랑해요”라고 외치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한다. 긴장되는 순간에도 팬들을 먼저 떠올려 훈훈함을 더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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