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하얀 그리움’ 두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러블리 산타로 변신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빛났다.

소속사 어센드는 28일 “지난 27일 프로미스나인 공식 SNS 채널에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하얀 그리움'의 'Pastel Santa' 버전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프로미스나인은 콘셉트 포토에서 산타를 연상케 하는 모자와 함께 화이트, 핑크, 브라운, 블루 등 각기 다른 색깔의 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면모를 드러냈다. 아련하면서도 포근한 무드와 프로미스나인의 빛나는 비주얼이 조화를 이루며 한층 특별한 콘셉트 포토를 완성했다.

특히 프로미스나인의 각기 다른 개성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애교 가득한 윙크는 물론, 청초한 눈빛과 우아한 미소까지. 프로미스나인은 매력을 마음껏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12월 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리메이크 싱글 '하얀 그리움'을 발매한다. '하얀 그리움'은 2001년 김민종이 발표한 동명의 곡을 프로미스나인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노래다.

최근 프로미스나인은 공식 SNS를 통해 '하얀 그리움'과 관련된 다양한 이미지를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올해 6월 어센드로 이적 후 미니 6집 'From Our 20's'(프롬 아월 투엔티스)를 발매하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프로미스나인. 12월 2일 의미 있는 '겨울송'을 발매하며 2025년을 뜻깊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다양한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