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증은 알파경제가 보유한 독자적인 AI(인공지능) 특허 기술과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벤처기업 인증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엄격한 기준을 통해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알파경제는 그간 AI 기반의 뉴스 분석 시스템, 빅데이터 활용 콘텐츠 제작 기술 등 차별화된 기술 개발에 집중해왔다.
이를 기반으로 알파경제는 11월 언론사 최초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를 통해 뉴스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독자 경험 개선으로 이어져 왔다.
알파경제는 이번 인증을 통해 기술 기반의 성장 동력을 더욱 강화하고, 미래 미디어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김상진 미디어알파 대표는 “이번 벤처기업 인증은 알파경제가 단순한 언론사를 넘어 기술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췄음을 증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투자를 통해 미디어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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