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지, 정경호 만난다…‘프로보노’ 출연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신예 배우 신혜지가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에 출연한다.

‘프로보노’는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가 본의 아니게 공익변호사가 되어 초대형 로펌 구석방, 매출 제로 공익팀에 갇히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휴먼 법정물 드라마이다.

앞서 배우 정경호, 소주연, 이유영, 윤나무, 서혜원, 강형석, 김갑수, 최대훈 등이 출연 소식을 알리며 화려한 라인업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극 중 신혜지는 백한별 역을 맡았다. 백한별은 애견카페를 운영하는 백중섭의 손녀다. 그러나 예상치 못하게 찾아온 뜻밖의 일로 평범한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신혜지는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백한별을 특유의 감정선으로 애절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그동안 신혜지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원경: 단오의 인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 넷플릭스 ‘지옥2’, 웨이브 오리지널 ‘거래’, SBS ‘낭만닥터 김사부3’, 티빙 ‘방과 후 전쟁활동’ 등에 출연하며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큰 눈길을 끌었다. 이번 작품 ‘프로보노’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신혜지가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는 오는 6일 밤 9시 10분에 첫 공개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