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짝 맘살롱이 인천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산모·육아교실 세미나를 본격 확대한다.
세미나는 20년 경력의 재무·보험 전문가 정의정 대표가 직접 강연을 맡아 육아 단계별 필요한 정보를 쉽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삶에 바로 도움이 되는 강연”이라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인천 송도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은 울산, 수원 등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향후 일정은 2026년 1월 울산 남구(1월 13일), 인천 송도(1월 20일), 2월 수원(2월 24일) 등이 예정돼 있으며, 지역별 수요에 맞춰 추가 일정도 검토 중이다. 단짝 맘살롱은 서울·경기권을 포함한 전국 확대 계획과 함께 지역 병원, 산후조리원, 지자체, 기업과의 협업을 추진해 접근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의정 대표는 “엄마들이 혼자가 아니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며 “단짝 세미나는 형식적인 산모교실이 아닌, 전문성과 실질성을 갖춘 ‘진짜 엄마 교육’을 지향한다”고 강조했다.
업계는 단짝 맘살롱의 이러한 현장 중심 접근이 기존 산모교실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육아교실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정확한 육아지원금 안내와 개인 맞춤형 재무 전략 결합을 강점으로 평가하며, 전국 확대를 통해 더 많은 부모들이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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