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전문기업 (주)가구커뮤니케이션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맞춤형 주방가구 자동설계 플랫폼 ‘퍼니 AI’를 개발했다. 퍼니 AI는 인공지능 주방 가구 설계 플랫폼으로 어플리케이션에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3D 기반으로 주방 가구의 도면을 생성하고 설계와 견적까지 빠른 시간에 도출해내는 플랫폼이다.
현재 맞춤형 주방가구를 구매하려면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서 실측한 후 설계를 하고, 다시 싱크대 등의 주방기구 업체에 제작을 의뢰하게 된다. 소비자는 물론이고 업체의 입장에서도 일일이 방문하고 실측을 하는 것이 시간적·경제적으로 상당히 부담스러운 일이다.
퍼니AI는 맞춤형 가구의 핵심인 설계를 위한 자동 플랫폼이다. 가구커뮤니케이션 김태성 대표는 “개인 맞춤형 가구의 핵심은 설계다. 설계가 되어야 여러 개인 맞춤형 솔루션이 나온다. 맞춤형 가구를 설계하는 AI 플랫폼은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당사는 선구자적인 입장에서 플랫폼의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설명을 덧붙였다.
퍼니AI는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 맞춤형 가구 설계 플랫폼을 개발하고 모든 관련 기술을 특허로 등록해 시장을 선점해나가고 있다. 주방가구 설계의 핵심인 싱크볼과 하부 수도관 등에 관련된 내용을 모두 특허기술로 등록했으며, 실측 없이 영상으로 주방을 스캔한 뒤 입력하면 자동으로 설계 및 인테리어 포인트를 추천하며, 형태로 타일의 색상, 벽지, 가구의 색상까지 추천하고 주방가전 및 가구의 위치까지 제안한다.
3월 달에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인 퍼니 AI의 첫 번째 사용자는 가구회사 및 인테리어 업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향후 주소만 입력해도 자동으로 설계를 하는 서비스까지 제공하기 위해 전국 아파트 및 주택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는데, 현재 2만 5천 개 이상 주택의 도면 데이터를 확보한 상태다. (주)가구커뮤니케이션은 관련 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많은 데이터를 확보하고, 향후에는 모든 건축 내장재에 관한 서비스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는 물론 미국과 이스라엘 등의 해외 바이어들에게 구체적인 제안을 받았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l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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