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문화 기획자’로 행보를 넓히며 주목 받고 있는 최라벨은 지난 수년 간 SNS를 기반으로 뷰티·헬스·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선보이며 빠르게 영향력을 확장했다.
지역 농축산물 홍보, 친환경 생활 브랜드 협업, 공익 캠페인 참여 등 사회적 가치를 중심으로 한 프로젝트를 지속해온 그는 최근 의료·헬스케어 기반의 ESG 활동을 결합한 ‘지속 가능 문화 플랫폼’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대표로 활동 중인 메디셀렉션을 통해 그는 업사이클링 아트, 기부 연계 프로젝트, SNS 기반 문화 확산 프로그램을 기획하고있으며, 디지털 아트·힐링 콘텐츠·여성 건강 라이프스타일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영향력을 키우는중이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투명 기여 플랫폼을 준비 중이며, 인플루언서·셀럽의 사회적 기여를 기록·관리하는 새로운 형태의 ESG 모델을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업계 관심이 크다.
최라벨은 “지속 가능한 가치를 만드는 문화 사업이 앞으로 더 중요해진다”며 “금융적 사고에 예술 감성과 ESG 철학을 더해 새로운 형태의 문화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최근에도 SNS를 통해 글로벌 아트·건축·힐링콘텐츠를 꾸준히 소개하며, ‘지속가능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최희남 CP /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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