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기능성 계란 브랜드 프레시파머(Fresh Farmer)가 국내 최대 전남 곡성의 유기농 전문 농가 강변축산과 전략적 생산 협력을 체결하며, 백화점·프리미엄 그로서리 채널을 위한 최상급 고기능 유기농 계란 공급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력의 주내용은 기능성 사양기술(저리놀레산·오메가 3강화,콜레스테롤 개선·비타민 D·E 강화) 특허 등을 보유한 프레시파머의 기술력과 노하우와 유기농 인증 기반의 대량 생산 인프라를 갖춘 강변축산의 역량이 결합된 형태로, 기존 유기농 계란 시장에서 보기 드문 ‘기능성 + 유기농’의 고급 라인 구축을 목표로 한다.
최근 프레시파머는 롯데백화점 프리미엄 식품관 PB브랜드 런칭, 신세계·갤러리아·현대·AK 프리미엄 마켓, 대형 아파트 단지 VIP 구독 서비스 등을 통해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생산 캐파가 약 5배 수준으로 확대되며, 유통사에 가장 중요한 연속성·안정성·지속 공급 체계가 구축된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