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WOOM 미국S&P500모멘텀 ETF’는 S&P500 구성 종목 가운데 최근 12개월 성과가 우수한 상위 100개 종목을 선별해 투자하는 전략으로, 미국 시장에서 장기간 검증된 ‘변동성 조정 모멘텀’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국 대표 모멘텀 ETF(SPMO)와 동일한 기초지수인 ‘S&P500 Momentum Index’를 추종한다.
11월 30일 기준 기초지수 섹터 비중은 ▲IT(브로드컴·엔비디아 등) 35%, ▲금융(제이피모간체이스·비자 등) 20%, ▲커뮤니케이션서비스(메타·넷플릭스 등) 15%, ▲산업재(제너럴일렉트릭·GE버노바 등) 10%, ▲필수소비재(월마트·필립모리스 등) 6%, ▲기타 16%로 구성된다.
이 상품은 연 2회(3월·9월) 리밸런싱을 통해 변동성이 과도하게 높은 종목이나 단기 급락 종목을 자동으로 제외함으로써, 상승 구간에서는 모멘텀을 빠르게 반영하고 조정 국면에서는 위험을 상대적으로 완화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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