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LEE호, 레트로 감성 담은 겨울 발라드 ‘너와 나’로 1년 만의 컴백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뮤지션 승LEE호가 약 1년 만에 신곡 ‘너와 나’를 발표하며 대중 앞에 다시 섰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소울 앨범 ‘Once in a Lifetime’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이번 디지털 싱글은, 겨울 정취와 절묘하게 어울리는 레트로 감성 발라드다.

‘너와 나’는 승LEE호가 어린 시절 즐겨 들었던 1990~2000년대 감성의 발라드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담백한 보컬과 섬세한 감정선이 어우러져, 따뜻한 인연과 그리움을 차분하게 들려준다.

승LEE호는 “이 곡을 듣는 동안 지난 추억들을 함께 떠올리며 마음이 조금은 포근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탄탄한 참여진도 함께했다.

작곡에는 조관우, 레드벨벳, 청하, 아웃사이더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작업해온 프로듀서 Jay Lee가 참여해 음악적 깊이를 더했다.

코러스에는 노을, 하동균, 휘성, 자이언티 등 유명 보컬의 앨범에 목소리를 더해온 우영롱이 합류해 풍부한 사운드를 완성했다.

레트로한 감성과 세련된 편곡이 균형을 이룬 승LEE호의 신곡 ‘너와 나’는 각종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