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은 소속사를 통해 “안녕하세요, 배우 진서연입니다. 저는 약 3~4개월 동안 이일리로 살아왔는데요. ‘다음생은 없으니까’를 정말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촬영했습니다. 많은 분들께 사랑받고 좋은 결과까지 얻게 되어 더없이 감사하고 기쁜 마음입니다”라고 전했다.
진서연은 이어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 모두 현장 분위기가 정말 좋았고, 그만큼 행복한 현장이었습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작품과 동료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극 중 진서연은 사랑과 현실 사이에서 흔들리는 인물 이일리를 맡아, 연인의 관계 변화부터 감정의 균열, 삶의 선택 앞에 선 인간적인 고민까지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현실적인 감정선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이일리를 완성한 진서연. ‘다음생은 없으니까’를 통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남긴 그의 다음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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