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여빈은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에 합류, 열일 행보에 시동을 건다.
‘아기가 생겼어요’는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역주행 로맨틱 코미디로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특히 일찍이 배우 최진혁(두준 역), 오연서(희원 역), 홍종현(민욱 역), 김다솜(미란 역)의 합류로 기대감을 높인 가운데 차세대 배우로 무섭게 성장 중인 장여빈의 캐스팅 역시 반가움을 자아냈다.
장여빈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사랑스러움으로 세현이라는 캐릭터를 한층 입체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라고. 상황에 따라 재빠르게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센스와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 자연스러운 연기는 작품의 리듬을 살리는 주요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매력 넘치는 MZ 캐릭터로 오연서, 최진혁과 보여줄 각기 다른 호흡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여빈은 웹드라마 ‘복수여신’ 시리즈로 누적 조회수 5천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웹드라마 여신’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 tvN ‘청춘월담’에서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티빙 오리지널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에서는 다채로운 면모들로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것은 물론,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더하며 서사를 견인했다.
매 작품 가능성을 입증하며 자신만의 연기 색깔을 명확히 하고 있는 장여빈은 ’아기가 생겼어요‘를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얼굴과 매력을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