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소속사 매니지먼트mmm은 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에서 음악감독 주도현 역을 연기하고 있는 장률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컷은 2회에 그려진 소개팅 장면으로, 장률은 누군가와 마주 앉아 있으나 대화에 집중하지 못하고 따분한 표정이다. 어색한 미소로 리액션을 해보지만, 다른 테이블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라도 하는 듯 시선을 완전히 돌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장면은 주도현이 소개팅 자리에서 서준경(서현진 분)을 우연히 보게 된 장면. 옆 건물 이웃으로 만나기 전 옆 테이블에서 목격하게 된 그녀의 당돌한 모습에 주도현은 호기심을 느꼈고, 이후에도 계속되는 우연은 호감으로 발전해 특별한 멜로의 시작이 됐다.
한편, 장률의 편안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러브 미'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2회 연속 방송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