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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 적격성 조사 통과

용인의 동백동에서 모현읍 거쳐 성남시 수정구 사송동을 잇는 총 15.4㎞ 고속도로 신설

이정훈 CP

2026-02-14 20:49:44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 위치도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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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이정훈 CP]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용인~성남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용인~성남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은 효성중공업이 2024년 1월 국토교통부에 제안한 민간투자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1조 1518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영동고속도로)에서 동백동, 구성동, 모현읍을 거쳐 성남시 수정구 사송동(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까지 총 연장 약 15.4km, 왕복 4차선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계획이다.

‘용인~성남 고속도로’가 신설되면 용인 구성·동백 지역과 모현·포곡읍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보이며, 기흥구와 처인구의 교통을 분산하는 효과를 낳을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성남 고속도로’가 신설될 경우 처인구 북부와 성남시를 최단거리로 연결해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 지역에서 서울시 강남 지역 간 이동 시간이 기존 경부고속도로 이용시간 대비 약 14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성남 고속도로 사업의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를 환영한다”며 “기존 석성로, 동백죽전대로,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 분산효과로 교통정체 현상을 해소하고, 처인구 포곡읍, 모현읍과 구성동 주민들의 서울지역 접근성도 크게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성남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는 2024년 12월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에 적격성 조사를 의뢰해, 12일 적격성이 확보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용인~성남 고속도로’ 사업과 관련해 환경영향평가 등 후속절차를 순조롭게 진행해 2030년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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