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핵심 분야 중심의 실질적 협업 추진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말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3대 중점 분야를 선정했다. 주요 내용은 말 교감 치유 활성화, 승용마 실증 및 보급 확대, 그리고 국산 열풍건초 생산 기반 구축 등이다.
먼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말 교감 치유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말과 원예를 융합한 복합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RDA 승용마 조련 과정’에 대한 현장 평가를 통해 국산 승용마의 보급 속도를 한층 높이기로 했다.
사료 자급률 제고를 위한 전략도 마련됐다. 말 사육 농가의 수입 조사료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국산 열풍건초 생산 및 유통 기반을 조성한다. 이는 안정적인 사료 공급망을 구축하여 말 사육 농가의 경영 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이번 협약이 연구개발 결과물을 산업 현장에 성공적으로 접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실질적인 산업 활성화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우희종 한국마사회장 역시 양 기관의 노하우를 결합해 강력한 시너지를 내고, 실무협의를 구체화해 농가 소득 증대 등 국민 체감형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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