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6.04.30(목)

삼성자산운용, 기관·기업 대상 ‘2026 OCIO 세미나’ 성료

26년 공적 기금 운용 노하우 기반, 기업 자금운용 영역으로 확대…순자산 91조원 운용

성기환 CP

2026-04-30 09:36:30

삼성자산운용이 지난 29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기관 및 기업의 OCIO(Outsourced Chief Investment Officer, 외부위탁운용관리), 퇴직연금(DB), 자금운용 담당자 230여 명을 초청해 ‘2026 삼성 OCIO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삼성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이 지난 29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기관 및 기업의 OCIO(Outsourced Chief Investment Officer, 외부위탁운용관리), 퇴직연금(DB), 자금운용 담당자 230여 명을 초청해 ‘2026 삼성 OCIO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삼성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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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성기환 CP]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29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기관 및 기업의 자금운용 담당자 230여 명을 초청해 ‘2026 삼성 OCIO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고금리 이후의 시장 변화와 인구 구조 변동, 퇴직연금 제도 확산 등으로 자금운용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에서 마련됐다. 삼성자산운용은 각 기관과 기업의 자금 특성에 맞춘 중장기 운용 전략과 OCIO(외부위탁운용관리) 활용 방안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삼성자산운용은 2001년 연기금투자풀 제도 도입 이래 26년 넘게 주간운용사 지위를 유지해 온 국내 대표 OCIO 운용사다. 고용노동부 산재보험기금 주간운용사 3회 연속 선정,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 운용 등 공적 기금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뒀으며, 이를 바탕으로 대학 기금과 일반 기업의 고유 자금 및 퇴직연금(DB)까지 영역을 넓혀왔다.

현재 삼성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공적·민간 OCIO 자금 규모는 순자산 기준 약 91조원에 달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대형 기금 운용을 통해 검증된 삼성자산운용만의 OCIO 프로세스가 일반 기업 자금 운용에도 최적화된 해법이 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삼성자산운용은 기업 유동성 자금과 사내기금, 퇴직연금 등 자산별 특성을 반영해 투자정책 수립부터 자산 배분, 리스크 관리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토탈 솔루션형 OCIO’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고 있다.

김두남 삼성자산운용 고객마케팅부문 부사장은 “공적 자금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OCIO 서비스가 이제는 기업의 자본 관리 효율화와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한 필수적인 경영 솔루션으로 자리 잡았다”며 “20년 넘게 국가 대표 기금들을 운용하며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 고객들과 체계적인 자산운용 성과를 만드는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자산운용은 앞으로도 기관투자자와 기업 고객의 투자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춘 자금운용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글로벌에픽 성기환 CP / keehwan.s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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