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기회로, 스포츠 산업의 저력 입증
이번 제6기 선도기업들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지난해 관세 위기와 내수 소비 침체라는 악재가 겹쳤음에도 불구하고, 6개 기업의 전체 매출액은 전년 대비 8.5% 이상 증가한 7,84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스포츠용품부터 서비스, 시설업까지 아우르는 이들 기업이 제품 경쟁력 강화와 해외 판로 개척이라는 목표 아래 얼마나 탄탄하게 내실을 다져왔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3년의 고도화, 유종의 미를 거두다
이날 졸업식에는 체육공단 박용철 전무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졸업 인증패를 수여받은 영광의 주인공은 메이저월드㈜, ㈜오륜스포츠, ㈜스노우라인, ㈜필드원, ㈜비엠코퍼레이션, ㈜스포츠웨이브 등 총 6개 기업이다. 특히 이 중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메이저월드㈜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스포츠산업 선도기업 육성 지원 사업’은 경쟁력 있는 스포츠 기업을 발굴해 3년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한국 스포츠 산업의 핵심 동력이다. 박용철 전무이사는 축사를 통해 “이번 지원 사업이 기업 성장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졸업장을 품에 안은 6개 기업이 앞으로 K-스포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어떻게 더 높여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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